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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모든 경영의 답 / The Little Book of Big Management Theories


지은이 : 제임스 맥그래스, 밥 베이츠

옮긴이 : 이창섭

출판사 : 처음북스


우리는 모두 바쁘다. 경영자는 매일 마주하는 문제를 바로 판단을 내려야 하고, 직장인은 승진하기 위해 MBA 관련 서적을 펼쳐보기도 하고, 관리자는 부하 직원을 관리하느라 골치 아파한다.

사실 이런 모든 고민은 우리 이전의 위대한 경영 사상가들이 한 번쯤 해봤던 것이고, 그들의 사상을 정리해서 경영 이론을 만들어 두었다.

『모든 경영의 답』은 그런 위대한 경영 사상가의 이론을 5분이면 통찰 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놓은 책이다. 경영에 대한 모든 답이 이 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89가지 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다.


『모든 경영의 답』을 읽고 나면:

·경영자로서 실무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일을 완수해 내는, 결단력 있고 훌륭한 경영자가 된다.

·직원, 동료, 이해관계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직장 안에서 지위를 향상시키고, 승진할 준비가 됐음을 증명할 수 있다


누구나 들어봤지만 모두가 알지는 못하는 경영 이론

조직관리의 기본이라고 하면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손에 꼽는다. 하지만 읽어 본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정도 경영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장이론, 기대이론, 경영관리이론, 성취와 욕구 충족 이론 등 수없이 많은 이론의 '이름'만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이론을 언제 사용하는 것이, 주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저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일 뿐이다.

사실 이 위대한 이론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모든 경영관리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인적 관리, 리더십, 동기 부여, 조직 관리, 기업 문화, 변화 관리, 경영 전략, 품질 경영, 권한 문제 등 현재의 기업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는 이 범주 안에 포함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전 사상가들이 이미 고민했던 문제를 이제 와서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이전의 고민과 해결책을 다시 살펴 보면서 내가 속해 있는 조직에 맞게 적용시켜보는 게 훨씬 감편한 해결책이다.

만약 그 방법이 맞지 않는다면 간단하게 다른 방법을 사용해 보면 된다. 이 책 『모든 경영의 답』의 저자도, "불편한 느낌이 드는 이론을 굳이 사용하려고 하지 마라"라며 "다른 경영자의 방법을 관찰하면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경영 사상가와 경영자의 방법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